미래먹거리 ‘항노화산업’에서 찾는다!
경남도, 화장품 등 안티에이징 통합 솔루션 제공…산업가치 제고 경상남도가 미래 50년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항노화 산업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은 2017 항노화산업박람회(www.agse.co.kr·이하 박람회)가 지난 24일(금) 개막해 26일(일)까지 사흘 간의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 제 1·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. 항노화·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이 박람회는 항노화산업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하여 산·학·연·관이 함께하는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항노화산업은 의료를 위시해 화장품·뷰티·식품 등 의료-비의료 통합 서비스를 통해 전 생애주기 노화 예방과 억제를 위한 안티-에이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융·복합 산업이다. 이번 박람회에는 경남지역의 주요 보건·의료관련 기관과 각 대학의 노화관련 연구센터 등을 비롯해 관련 기업 등 모두 101곳이 400부스를 구성해 참가한 이 박람회는 ‘B2G(정부기관)-B2B-B2C 비즈니스 매칭’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. 이를 위해 국내외 항노화산업 선도기관(기업)들이 항노화 산업 관련 제품 출품과 R&D성과발표를 진행하는 등 12가지에 이르는